관절에 염증이 생기는것을 관절염이라고 한다.
노년에 생기는 관절염은 퇴행성 관절염이라고 해서 몸의 연골이 닳아 없어지면서 생기는것으로
노화현상중의 하나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퇴행성 관절염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퇴행성 관절염의 원인으로는 비만과 과격한 운동으로 인한 관절손상이다.
관절염은 관절 연골에 손상을 주어 심한충격뿐 아니라 가벼운 외상후에도 발생하며
척추나 팔꿈치에 생기는 관절염은 생활습관이나 반복적인 작업으로 인하여 발생한다.
대게 관절염이 생기면 뼈와 뼈사이의 물렁뼈가 부딪치면서 소실되어 염증을 유발시킨다
가장 흔한 증상은 통증이다.
손이나 무릎 엉덩이등 관절이 사용되는 부위에 지속적 통증이 나타난다
염증이 생긴 부위를 움직일때 통증을 느끼고 붓거나 열감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자가면역질환으로 치료와 재활이 반드시 필요하다.
원인으로는 자가면역현상과 스트레스 호르몬의 영양이 있지만 아직까지 확실하게 밝혀진것은 없다
통풍성관절염(통풍)은 요산결정이 관절에 붙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관절이
붉게 부어오르며 통증이 나타난다
통풍또한 점차 발병연령이 낮아지는 질환중 하나이다
관절염의 치료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는 관절손상을 예방하고 염증조절, 관절기능회복에 있다.
일찍 발견하여 적극적인 관리와 치료를 병행하면 수술없이 건강한 관절을 유지할수 있다
연골이 닳아버려 약물치료로 효과가 없으면 인공관절 삽입수술을 해야한다
관절에 무리가지 않은 운동
걷기 : 운동초보자에게 걷기운동이 좋으며 관절에 무리가지 않게 가볍게 걷는게 좋다
자전거: 관절강화에 좋은운동이다. 허리통증이 있다면 실내용 자전거 추천
수영 : 심폐기능이 안좋거나 퇴행성 관절염엔 수영을 추천한다. 접영이나 평형은 피해야한다.
연골이 닳지않게 관리하는법
- 하산할때 스틱사용, 스틱없이 가파른산을 내려오면 무릎관절에 무리가 간다.
- 비만관리 (관절에 하중이 쏠리지 않도록 체중조절)
- 무릎꿇기, 양반다리하기, 뛰어내리기등 관절에 무리가 가는 자세 피하기
- 자전거,수영등 관절부위 근력강화운동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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