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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뉴스

겨울이 가까워올수록 피부가 가렵다 환절기 피부관리

by 우아아 2021. 10. 19.

 

날씨가 추워지면서 일교차가 큰폭으로 커지면서

입술 각질이 생기고 샤워후에도  온몸이 건조한 기분이 든다

바디로션을 발라야 하는 계절이 온것이다. 

 

가을에서 겨울이 바뀌는 환절기엔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진 날씨로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서 피부가 손상된다.

 

특히 건성 피부를 가진 사람은 일반사람보다

건조한 날씨가 너무나 괴롭다. 

 

건조한 피부에 어떻게 관리를 해야햐는지 관리법을 소개한다.

 

피부세안과 샤워에 관한 관리법 

1.세안방법에 변화주기

미지근한 물과 순한 클렌저로 세안한다

뜨거운물로 세안하면 피부가 건조해질수 있다

수건을 사용할때는 두드려주면서 말려준다

자극을 주면 피부를 보호하는 피부층이 탈락되어 피부가 더 건조해질수 있다. 

 

2. 세안후 물을 마시는 등 수분 보충해 주기

세안후 즉각적으로 수분을 보충해 주는것이 가장 좋다.

피부에 충분히 흡수되도록 모이스처라이저를 가볍게 문질러준다.

소량으로 시작해서 필요한많큼 더 발라주면 된다

 

천연알로에 베라젤을 바르면 피부수분 보충에 도움이 된다.

세안후 모이스처라이저와 함께 섞어서 발라도 좋다.

 

3. 오일 시어버터 등이 함유된 모이스처라이저 바르기

건조한 피부에는 로션보다는 크림이나 밤형태가  좋다.

인텐시브또는 건조한 피부용으로 표기된 제품을 찾으면 도움이 된다

 

4. 마누카꿀을 피부에 사용하면 피부건조함이 도움이 된다.

세안후 주 1-2회 바르고 10분후 미지근한물로 세안해준다 

 

 

평상시 생활습관 관리법 

- 건조한곳에 가습기 사용하기

- 수시로 물 마시기

- 음주를 줄이기

- 비타민C 섭취하기

 

피부가 너무 건조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면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는것도 권장한다

피부 염증,건선으로 인한 병적 건조증인경우 병원 처방되는 연고를 사용하기도 한다.

그리고 갑상선 저하증도 건조한 피부에 영향을 줄수 있다.

피로, 추위를 잘느낌, 잘 부음, 생리양증가, 우울감등 기분변화 

갑상선 저하증이 있다면 위와같은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