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아연이다
아연은 근육,뼈,뇌,신장, 간에 있는 영양소로 체내 면역체계를 관장하는 우리몸의 필수무기질이다.
트럼프도 챙겨먹었다는 아연은 우리몸의 면역기능을 올려주는 기능을한다.
한 실험에서는 12개월동안 두그룹중 한그룹의 노인에게만 아연을 섭취하게 한 결과 감염발생률 스트레스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낮게 측정되었다.
또다른 몇몇 연구에서도 아연은 감기나 노화로 인한 황반변성, 당뇨에도 효과가 있다.
아연이 피부에 좋은 이유는
아연이 몸속 염증을 관리해준다.
아연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황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면역력을 올려주며 여드름을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죽이고 비타민 A와 E의 흡수를 증가시켜
여드름과 노화를 방지해준다.
아연은 탈모에도 관련이 있다.
모발의 90%가량이 케라틴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는데
케라틴생성에 관여하는 물질이 아연이다.
때무에 아연이 부족하면 모발성장을 저해하여 탈모나 모발이 얇게 나올 수 있다.
임산부에게 아연은 필수영양소이다.
임산부에게 아연이 부족하면 태아에게 영향을 미쳐 기형아를 출산할 확률이 올라간다.
때문에 임신전부터 아연,엽상등의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해주는것이 좋다.
아연은 임산부에게도 필수영양소이지만
남성에게도 필수 영양소이다.
미국의학협회 연구에 의하면 만성전립선염환자들은 전립선과 정액에 아연결핍으로 나타났다.
아연이 부족하면 정자의 운동성이 떨어지고 여성의 경우 생리불순을 겪을수 있다.
아연권장량
0~6개월 영아 | 2mg |
7개월~3세까지 | 3mg |
4~8세 아동 | 5mg |
9~13세 아동 | 8mg |
14세 남자 청소년~ 성인남성 | 11mg |
14세 여자 청소년~ 성인여성 | 9mg |
임신여성 | 11~12mg |
수유기여성 | 12~13mg |
아연이 풍부한 음식
소고기에는 100g당 6.5mg까지 들어있다.
간에는 아연함량이 더 많은데
소의 간에는 무려 100g당 아연 7.3mg까지 들어있다.
소뿐만 아니라 돼지에도 아연함량이 많다.
아몬드에는 100g당 4mg
게 100g당 4.7mg
카카오 100g당 10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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