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매년 약 8,000명의 여성이 삼중 음성 유방암 진단을 받고 있다
이는 종종 더 공격적인 유형의 유방암으로 젊은 여성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맨체스터에 위치한 Christie NHS 재단 트러스트의 한 팀이
유방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험하였는데
아스피린은 치료하기 어려운 종양이 항암제에 더 잘 반응하도록 함으로써
공격적인 유방암을 퇴치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의사들은 말한다.
동물 연구는 이미 고무적인 결과를 보여주었다
아스피린이 특정 암을 예방하고 확산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몇 가지 증거가 있다.
하지만 아직은 먹으라고 권하기에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햄프셔 출신의 베스 브래멀(44)은 2019년 유방암 3중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녀는 "쉬운 암은 없지만 삼중성 음성은 특히 고통스럽다"며 "치료 방법이 거의 없고 길고 쇠약하게 하는 치료 계획도 있다"고 말했다.
탈모, 메스꺼움, 관절과 근육통, 설사와 변비, 손바닥과 발이 화끈거림, 편두통, 식은땀, 피로 등의 부작용으로 정신이 멍해졌다.
앤 암스트롱 박사는 "모든 유방암이 면역요법에 잘 반응하는 것은 아니다.
아스피린과 같은 약물을 사용해 보는 것은 매우 흥미롭다 왜냐하면
그것은 매우 널리 구할 수 있고 생산 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의 실험이 면역요법과 결합할 때 아스피린이 그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고 궁극적으로 유방암을 치료하는 안전한 새로운 방법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공동 연구원인 Rebecca Lee 박사는 그들의 연구 결과가 아스피린이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물질을 만드는 암을 방지함으로써 특정 유형의 면역요법을 더 효과적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시사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아스피린이 나쁜 염증을 가라앉혀 면역체계가 암세포를 죽이는 일을 계속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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